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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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 시 | 뭘 모르는 대나무 | 강민경 | 2015.04.30 | 205 |
1248 | 시 | 해 돋는 아침 | 강민경 | 2015.08.16 | 205 |
1247 | 시 | 두개의 그림자 | 강민경 | 2017.09.16 | 205 |
1246 | 시 | 잡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7.21 | 205 |
1245 | 시 | 신선이 따로 있나 1 | 유진왕 | 2021.07.21 | 205 |
1244 | 시조 |
말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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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2 | 205 |
1243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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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5 | 205 |
1242 | 시 | 단풍 낙엽 – 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9 | 205 |
»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4 | |
1240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1239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4 | |
1238 | 해질무렵 | patricia m cha | 2007.09.08 | 204 | |
1237 | 시 | 얼룩의 초상(肖像) | 성백군 | 2014.09.11 | 204 |
1236 | 해바라기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03 | |
1235 | 3월에 대하여 | 김사빈 | 2007.03.18 | 203 | |
1234 | 시 | 10월의 제단(祭檀) | 성백군 | 2014.11.07 | 203 |
1233 | 시 | 당신은 내 밥이야 | 강민경 | 2019.11.19 | 203 |
1232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3 |
1231 | 시 | 비명의 향기를 뿜어내고 있구나 / 김원각 | 泌縡 | 2020.12.05 | 203 |
1230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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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7 | 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