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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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시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강민경 | 2014.02.25 | 241 |
856 | 시 | 낙원동에서 | 강민경 | 2014.02.23 | 245 |
855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90 |
854 | 시 | 몽돌과 파도 | 성백군 | 2014.02.22 | 380 |
853 | 시 | 2월 | 이일영 | 2014.02.21 | 169 |
852 | 시 | 겨울 홍시 | 강민경 | 2014.02.08 | 339 |
851 | 시 | 문자 보내기 | 강민경 | 2014.02.03 | 365 |
850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849 | 시 | 낙엽 한 잎 | 성백군 | 2014.01.24 | 211 |
848 | 시 | 나무 요양원 | 강민경 | 2014.01.23 | 340 |
847 | 시 | 담 안의 사과 | 강민경 | 2014.01.17 | 296 |
846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6 |
845 | 시 | 초승달이 바다 위에 | 강민경 | 2014.01.04 | 420 |
844 | 시 |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 성백군 | 2014.01.03 | 367 |
843 | 시 | 장미에 대한 연정 | 강민경 | 2013.12.26 | 561 |
842 | 시 |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 이일영 | 2013.12.26 | 307 |
841 | 수필 | 감사 조건 | savinakim | 2013.12.25 | 301 |
840 | 시 |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 강민경 | 2013.12.03 | 282 |
839 | 시 | 단풍 한 잎, 한 잎 | 강민경 | 2013.11.23 | 280 |
838 | 아동문학 | 호박 꽃 속 꿀벌 | savinakim | 2013.11.22 | 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