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47
어제:
1,856
전체:
16,568,55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6.07 12:37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야에 핀 꽃 / 필재 김원각



누구의 눈에도 안 뜨이는

고적한 곳에서 피어난

눈부신 자태


순백한 천사의 모습인양

지상의 어느 것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외진 곳의

은은한 매서운 복음의 향기


뭇 꽃들 가운데

홀로 선택되어

홀로 축복받은 은총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이 세상

거룩한 성전,

광야의 순수純粹여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1Dec
    by 성백군
    2014/12/01 by 성백군
    in 시
    Views 145 

    일상은 아름다워

  2. 05Jul
    by 독도시인
    2021/07/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5 

    칠월에 / 천숙녀

  3. No Image 28Jul
    by 유진왕
    2021/07/28 by 유진왕
    in 시
    Views 145  Replies 1

    떡 값

  4. No Image 04Jan
    by 하늘호수
    2022/01/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5  Replies 2

    이사(移徙) / 성백군

  5. 05Jan
    by 독도시인
    2022/01/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5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6. No Image 16Nov
    by 하늘호수
    2022/11/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5 

    단풍 값 / 성백군

  7. No Image 24Jun
    by 유성룡
    2007/06/24 by 유성룡
    Views 146 

    단신상(單身像)

  8. No Image 25Sep
    by 강민경
    2016/09/25 by 강민경
    in 시
    Views 146 

    생각은 힘이 있다

  9. No Image 23Sep
    by 강민경
    2018/09/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46 

    가을에게/강민경

  10. No Image 07Jun
    by 泌縡
    2019/06/07 by 泌縡
    in 시
    Views 146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11. No Image 10Dec
    by 하늘호수
    2019/12/1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6 

    겨울, 담쟁이 / 성백군

  12. No Image 04Dec
    by 하늘호수
    2020/12/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6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13. No Image 08Feb
    by 강민경
    2016/02/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47 

    담쟁이의 겨울

  14. No Image 24Aug
    by 하늘호수
    2015/08/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7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15. No Image 07Nov
    by 하늘호수
    2015/11/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7 

    뱅뱅 도는 생각

  16. No Image 09Mar
    by 미주문협
    2018/03/09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147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17. No Image 26Dec
    by 하늘호수
    2019/12/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47 

    물꽃 / 성백군

  18. 23Apr
    by 독도시인
    2021/04/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7 

    편지 / 천숙녀

  19. 24Sep
    by 독도시인
    2021/09/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7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20. 20Feb
    by 독도시인
    2022/02/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47 

    몽돌 / 천숙녀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