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17:0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가닉 딸기,

오가닉 토마토, 시금치

과일이나 채소 앞에 오가닉이 붙으면

인기가 좋다

 

못 생기고 부실해도

순수한 것이 좋다는 의미일까?

겉 보다는 속을 중히 여기는

실용주의가 자리를 잡은 것일까

아무튼 괜찮은 현상인데

 

정작, 사람들은

코도 세우고 턱도 깎고

여기저기 성형을 좋아하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오가닉을 찾는다는

청문회

시장에 가야 있는데

국회에서 찾는다고 저 야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1. 오늘도

  2. 오늘 / 천숙녀

  3.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4. No Image 08Jul
    by 하늘호수
    2018/07/08 by 하늘호수
    in
    Views 97 

    오, 노오 / 성백군

  5. 옛집 / 천숙녀

  6. No Image 26Nov
    by 서 량
    2005/11/26 by 서 량
    Views 528 

    옛날에 금잔디

  7.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8. No Image 27Jan
    by 박성춘
    2008/01/27 by 박성춘
    Views 368 

    예수님은 외계인?

  9.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10. No Image 31Aug
    by 이승하
    2004/08/31 by 이승하
    Views 577 

    영혼을 담은 글

  11.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12.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13.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14. 엿 같은 말 / 성백군

  15. No Image 23Aug
    by 이승하
    2011/08/23 by 이승하
    Views 838 

    열차에 얽힌 추억

  16.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17. No Image 28Jan
    by 백남규
    2009/01/28 by 백남규
    Views 86 

    열쇠

  18. No Image 27Mar
    by 유성룡
    2008/03/27 by 유성룡
    Views 171 

    열병

  19. 열림 / 천숙녀

  20.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