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산 둘러 병풍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33 | 수필 |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다녀와서-이초혜 | 미주문협 | 2017.02.26 | 248 |
| 1532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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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2.06.05 | 154 |
| 1531 | 수필 | 아파트 빨래방의 어느 성자 | 박성춘 | 2015.07.16 | 518 |
| 1530 | 아틀란타로 가자 | 박성춘 | 2007.07.21 | 532 | |
| 1529 |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 김사빈 | 2005.04.02 | 332 | |
| 1528 | 시 | 아침의 여운(餘韻)에 | 강민경 | 2016.03.19 | 210 |
| 1527 | 시 |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8.31 | 76 |
| 1526 | 수필 | 아침은 | 김사비나 | 2013.10.15 | 320 |
| 1525 | 아침에 나선 산책 길에 | 김사빈 | 2005.05.04 | 263 | |
| 1524 | 시조 |
아침나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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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08 | 172 |
| 1523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4 |
| 1522 |
아침 서곡
|
손영주 | 2007.05.05 | 370 | |
| 1521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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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3 | 76 |
| 1520 | 시조 |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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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6 | 130 |
| 1519 | 수필 |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 채영선 | 2016.11.23 | 344 |
| 1518 | 아이들과갈비 | 강민경 | 2005.09.19 | 332 | |
| 1517 |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 이승하 | 2007.09.28 | 512 | |
| 1516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3 |
| 1515 | 아빠의 젖꼭지 (동시) | 박성춘 | 2010.02.17 | 951 | |
| 1514 | 시 |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1 | 8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