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04 11:21

침묵沈黙 / 천숙녀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침묵.jpg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1 또 하나의 고별 전재욱 2004.12.27 223
1390 고래잡이의 미소 유성룡 2006.03.07 223
1389 갈등 강민경 2008.03.28 223
1388 수덕사에서 신 영 2008.05.19 223
1387 엉뚱한 가족 강민경 2014.11.16 223
1386 밤비 하늘호수 2016.06.10 223
1385 낯 선 승객 박성춘 2015.06.15 223
1384 어머니의 소망 채영선 2017.05.11 223
1383 듣고 보니 갠찮다 강민경 2019.04.10 223
1382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泌縡 2020.05.09 223
1381 봄 배웅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0 223
1380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유성룡 2007.08.16 222
1379 꿈길 이월란 2008.04.21 222
1378 노숙자의 봄 바다 강민경 2018.04.11 222
1377 입춘(立春) 하늘호수 2017.02.15 222
1376 들꽃 선생님 하늘호수 2016.09.07 222
1375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22
1374 정용진 시인의 한시 정용진 2019.05.17 222
»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4 222
1372 [시]휴머니즘 백야/최광호 2007.03.25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