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手)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고운 꿈 / 천숙녀
한 송이
눈물 꽃이
피어나는 수(手)작업
단단한 언어들
맷돌로 갈고 갈아
꿈빛과
괴리 사이로
비린내를 말린다
고향에 오니
고향보감(故鄕寶鑑)
고향고 타향 사이
고향 흉내
고향 풍경 / 천숙녀
고주孤舟
고운 꿈 / 천숙녀
고아심주(固我心柱)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고사리 / 천숙녀
고백(5) /살고 싶기에
고백(1)
고백 / 천숙녀
고백 (6)
고백
고무풍선 / 성백군
고목 속내 / 성백군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고래잡이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