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티눈
등불 / 천숙녀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늦은 변명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매실차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겨울이 되면
누전(漏電)
8월은
봄비.2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그가 남긴 참말은
엿 같은 말 / 성백군
원죄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마지막 잎새 / 성백군
부부는 밥 / 성백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갈잎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