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94
어제:
1,840
전체:
16,566,44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8.05 13:11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4-이철우-풍경.jpg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 여든 여섯 해 이월란 2008.03.12 244
1492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4
1491 시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4
1490 꽃피는 고목 강민경 2007.12.08 243
1489 시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1488 시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3
1487 시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강민경 2019.03.20 243
1486 무사고 뉴스 성백군 2006.07.19 242
1485 어느날 아침의 영상 곽상희 2007.08.26 242
1484 (단편) 나비가 되어 (5) 윤혜석 2013.06.23 242
1483 시 살아 있음에 강민경 2016.02.26 242
1482 시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강민경 2019.02.16 242
1481 시 천고마비 1 유진왕 2021.08.01 242
1480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241
1479 시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강민경 2014.02.25 241
1478 시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03 241
1477 단순한 사연 서 량 2005.08.28 240
1476 시인을 위한 변명 황숙진 2008.04.05 240
1475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강민경 2012.06.06 240
1474 별 윤혜석 2013.06.27 24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