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천숙녀 동 틀 무렵이면 부엌 문 빗장 열고 차갑게 식은 가슴 아궁이에 불 당기면 어느새 우리들 꿈들은 불덩이로 타올랐지 밥 짓던 내 어머니 상기된 두 볼 가득 그리움 피어올라 하얀 재로 흩날리던 아련한 기억 속 풍경 말간 숭늉 한 사발 흑백 사진 앨범을 단숨에 넘겨보니 스쳐 지난 그 시절 시린 가슴 뜨거워져 그토록 허기진 마음 온기 가득 넘칩니다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73 | 맥주 | 박성춘 | 2010.10.01 | 809 | |
| 1372 | 시조 |
맨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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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06 | 139 |
| 1371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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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5 | 202 |
| 1370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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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3 | 123 |
| 1369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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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26 | 94 |
| 1368 | 시 | 먼저 와 있네 1 | 유진왕 | 2021.07.21 | 76 |
| 1367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4 |
| 1366 |
먼지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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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석 | 2013.06.21 | 254 | |
| 1365 |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 유성룡 | 2007.06.17 | 249 | |
| 1364 | 시 | 멈출 줄 알면 | 강민경 | 2015.09.06 | 159 |
| 1363 | 수필 |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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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2.21 | 221 |
| 136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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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8 | 122 |
| 136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2 | 198 |
| 136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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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5 | 140 |
| 135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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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6 | 117 |
| 135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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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30 | 124 |
| 135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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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9 | 267 |
| 135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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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3 | 126 |
| 135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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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4 | 119 |
| 1354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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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8 | 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