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볕/ 천숙녀 벗은 나무 겨드랑이 스쳐오는 봄볕을 봐 가지마다 도톰도톰 부풀리는 발돋움 들 혈(血)따라 굽이치는 뜻 하늘 향해 두 팔 뻗기 지독히도 설운 가난 볕 반가운 가난이야 싹트는 어린 것들 오싹하게 아프지만 일어서 땅 볼 비비며 너풀너풀 춤사위로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90 | 시 | 바위의 탄식 | 강민경 | 2016.07.07 | 257 |
| 1189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6 |
| 1188 | 박명 같은 시 형님 | 강민경 | 2011.09.01 | 459 | |
| 1187 | 박영숙영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2) | 박영숙영 | 2011.07.04 | 617 | |
| 1186 | 박영숙영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ㅡ작품해설(1) | 박영숙영 | 2011.07.04 | 701 | |
| 1185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
박영숙영 | 2021.01.26 | 89 |
| 1184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12 |
| 1183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59 |
| 1182 | 시 | 반쪽 사과 | 강민경 | 2014.04.27 | 339 |
| 1181 | 발자국 | 성백군 | 2005.12.15 | 189 | |
| 1180 | 시 | 밤 공원이/강민경 | 강민경 | 2020.05.31 | 85 |
| 1179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 1178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6 | |
| 1177 | 밤 손님 | 성백군 | 2006.08.18 | 241 | |
| 1176 | 시 | 밤, 강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30 | 108 |
| 1175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8 |
| 1174 | 시 | 밤비 | 하늘호수 | 2016.06.10 | 223 |
| 1173 | 시 | 밤송이 산실(産室) | 성백군 | 2013.11.03 | 254 |
| 1172 | 밤에 듣는 재즈 | 서 량 | 2005.05.17 | 289 | |
| 1171 | 밤에 쓰는 詩 | 박성춘 | 2009.09.21 | 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