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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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46 |
716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6 |
715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46 |
714 | 시 | 이사(移徙)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04 | 146 |
713 | 봄볕 | 성백군 | 2006.07.19 | 145 | |
712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5 | |
711 | 곳간 | 성백군 | 2007.12.13 | 145 | |
710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45 | |
709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45 | |
708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707 | 시 | 6월 | 하늘호수 | 2016.06.15 | 145 |
706 | 시 | 소음 공해 1 | 유진왕 | 2021.07.22 | 145 |
705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 독도시인 | 2022.03.01 | 145 |
704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44 |
703 | 시 | 나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25 | 144 |
702 | 시 | 집이란 내겐 | 유진왕 | 2022.06.03 | 144 |
701 | 시 | Prayer ( 기 도 ) / young kim | young kim | 2021.04.04 | 144 |
700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2 | 144 |
699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4 |
698 | 시 | 마스크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2.01 | 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