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날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山 하나 등에 업고
누렁소가 밭을 간다.
산허리 길을 내며
새알 훔치던 아이들
고무신 한 짝을 메고
소를 따라 절로 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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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69 | |
255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332 | |
254 | 문경지교(刎頸之交) | 유성룡 | 2006.05.27 | 512 | |
253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238 | |
252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68 | |
251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215 | |
250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37 | |
249 |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 이승하 | 2006.05.14 | 689 | |
248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57 | |
247 | 1불의 가치 | 이은상 | 2006.05.05 | 795 | |
246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224 | |
»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29 | |
244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52 | |
243 | 2잘 살아춰 | 박동일 | 2006.05.11 | 424 | |
242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87 | |
241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65 | |
240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311 | |
239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233 | |
238 | 길 | 유성룡 | 2006.04.21 | 224 | |
237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