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36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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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2 | 시 | 새분(糞) | 작은나무 | 2019.03.12 | 195 |
| 1131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95 |
| 1130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 1129 | 가을묵상 | 성백군 | 2005.11.06 | 194 | |
| 1128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4 | |
| 1127 | 시 | 슬픈 인심 | 성백군 | 2015.01.22 | 194 |
| 1126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4 |
| 1125 | 시조 |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 1124 | 내 사월은 | 김사빈 | 2006.04.04 | 193 | |
| 1123 | 벼랑 끝 은혜 | 성백군 | 2013.05.14 | 193 | |
| 1122 |
잠 자는 여름
|
윤혜석 | 2013.08.23 | 193 | |
| 1121 | 시 | 외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0.04 | 193 |
| 1120 | 자유전자 II | 박성춘 | 2007.08.25 | 192 | |
| 1119 |
아버지 철학
|
김사비나 | 2013.02.12 | 192 | |
| 1118 | 시 | 어둠 속 날선 빛 | 성백군 | 2014.11.14 | 192 |
| 1117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