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랴 해변 글 : 박동수 벅찬 희망이 십자가 위에서 사라지고 디베랴의 호수에는 빈 그물과 텅 빈 고깃배 초조함만 더해가는 슬픈 새벽 닻을 내린다 동이 트기 전 절망뿐인 해변 반짝이는 불빛아래 준비된 식탁은 배고픈 자 은총의 초대석 디베랴 해변의 아름다움이 당신의 사랑이었네 불 위에 떡과 고기 불길처럼 피어나는 사랑 벅찬 만찬에는 눈물 그리고 스스로 죄인이 되어 불길했던 절망이 화해와 용서의 시간 나 슬프지 않고 나 두렵지 않네 (요 21 : 1-25) 20100817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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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 시조 |
내일來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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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5 | 110 |
1630 |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 윤혜석 | 2013.06.30 | 183 | |
1629 | 너로 허전함 채우니 | 강민경 | 2012.06.26 | 212 | |
1628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83 | |
1627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320 |
1626 | 시 |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 강민경 | 2016.01.09 | 139 |
1625 |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 유성룡 | 2006.04.20 | 360 | |
1624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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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7 | 168 |
1623 | 시 | 너무 예뻐 | 강민경 | 2017.10.14 | 236 |
1622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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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2 | 138 |
1621 | 시 |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6.12 | 206 |
1620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6 |
1619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33 |
1618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17 | 140 |
1617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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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14 | 164 |
1616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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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2 | 100 |
1615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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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2 | 108 |
1614 |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 강민경 | 2009.12.16 | 796 | |
1613 | 시 | 네 잎 클로버 | 하늘호수 | 2017.11.10 | 159 |
1612 | 네가 올까 | 유성룡 | 2006.03.28 | 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