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1.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Date2019.02.22 Category By정용진 Views101
    Read More
  2. 메아리

    Date2019.02.21 Category수필 By작은나무 Views233
    Read More
  3. 묵언(默言)(1)

    Date2019.02.21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84
    Read More
  4.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Date2019.02.21 Category기타 By미주문협 Views148
    Read More
  5.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Date2019.02.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4
    Read More
  6.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Date2019.02.16 Category By강민경 Views249
    Read More
  7. 벌과의 동거 / 성백군

    Date2019.02.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8
    Read More
  8.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Date2019.02.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9. 촛불/강민경

    Date2019.02.03 Category By강민경 Views101
    Read More
  10.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Date2019.0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7
    Read More
  11. 우리들의 애인임을

    Date2019.01.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93
    Read More
  12. 벌 / 성백군

    Date2019.01.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7
    Read More
  13. 풀잎의 연가

    Date2019.01.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45
    Read More
  14. 부부 / 성백군

    Date2019.01.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15. 사서 고생이라는데

    Date2019.01.14 Category By강민경 Views119
    Read More
  16. 사랑의 미로/강민경

    Date2019.01.07 Category By강민경 Views228
    Read More
  17. 빈말이지만 / 성백군

    Date2019.01.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05
    Read More
  18.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Date2019.01.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63
    Read More
  19. 어느새 / 성백군

    Date2018.12.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54
    Read More
  20.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Date2018.12.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