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44
어제:
1,530
전체:
16,535,33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9.26 17:06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오가닉 딸기,

오가닉 토마토, 시금치

과일이나 채소 앞에 오가닉이 붙으면

인기가 좋다

 

못 생기고 부실해도

순수한 것이 좋다는 의미일까?

겉 보다는 속을 중히 여기는

실용주의가 자리를 잡은 것일까

아무튼 괜찮은 현상인데

 

정작, 사람들은

코도 세우고 턱도 깎고

여기저기 성형을 좋아하니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오가닉을 찾는다는

청문회

시장에 가야 있는데

국회에서 찾는다고 저 야단이니

나라가 시끄럽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1 우회도로 천일칠 2005.02.11 205
1030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1029 송년사 성백군 2005.12.31 205
1028 대화(對話) 이은상 2006.05.05 205
1027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205
1026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025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024 시 봄 날 이일영 2014.03.21 205
1023 시 뭘 모르는 대나무 강민경 2015.04.30 205
1022 시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205
1021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5 205
1020 시 단풍 낙엽 – 2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19 205
1019 쌍무지개 강민경 2005.10.18 206
1018 사랑의 꽃 유성룡 2006.01.29 206
1017 4 월 성백군 2006.08.18 206
1016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1015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06
1014 나는 마중 물 이었네 강민경 2012.02.15 206
1013 시 바위가 듣고 싶어서 강민경 2015.04.15 206
1012 시 단추를 채우다가 강민경 2016.12.18 20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