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4 시 어 詩 語 -- 채영선 채영선 2016.08.19 126
1753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6
1752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6
1751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6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1749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6
1748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6
1747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6
1746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6
174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8 126
1744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1743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1742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7
1741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7
1740 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1.25 127
1739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1738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27
173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3 127
1736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27
1735 바람 성백군 2007.12.31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