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0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1569 시조 코로나 19 - 숲 답기 위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141
1568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2
1567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1566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1565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2
1564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2
1563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42
1562 마리나 해변의 일몰 file 윤혜석 2013.06.21 143
1561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3
1560 시조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09 143
1559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3
1558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3
1557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3
155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1555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43
1554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3
1553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3
1552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3
1551 곳간 성백군 2007.12.13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