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30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5.10.12 | 272 | |
1629 | 인연이란 | 김사빈 | 2012.03.04 | 272 | |
1628 | 수필 | 한국어(동심의 세계)-이용우 | 미주문협관리자 | 2016.11.02 | 272 |
1627 | [가슴으로 본 독도]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5.11 | 271 | |
1626 | 그렇게 그때 교태를 | 서 량 | 2005.09.19 | 271 | |
1625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1 | |
1624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71 | |
1623 | 시 | 담 안의 사과 | 강민경 | 2014.01.17 | 271 |
1622 | 시 |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 오연희 | 2016.11.30 | 271 |
1621 | 시 | 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 하늘호수 | 2015.07.27 | 271 |
1620 |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2005.08.26 | 270 | |
1619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1618 | 그대에게 | 손영주 | 2007.10.29 | 270 | |
1617 | 시 | 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2 | 270 |
1616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69 | |
1615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69 | |
1614 | 태양이 떠 오를때 | 강민경 | 2009.01.31 | 269 | |
1613 | 우리의 상황들 | savinakim | 2013.07.29 | 269 | |
1612 | 불꽃 놀이 | 강민경 | 2006.01.02 | 268 | |
1611 | 산(山) 속(中) | 천일칠 | 2005.04.04 | 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