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873
어제:
1,528
전체:
16,526,58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4.02.06 16:46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시,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0 시조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7 102
1929 시 착한 갈대 강민경 2019.05.16 110
1928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10
1927 시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61
1926 시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1925 시조 찔레 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3 216
1924 시 찔래꽃 향기 성백군 2014.07.11 518
1923 수필 찍소 아줌마 박성춘 2015.05.15 612
1922 시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1921 짝사랑 강민경 2009.05.13 601
1920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8
1919 시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39
1918 집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황숙진 2011.05.10 726
1917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1916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915 시 진짜 촛불 강민경 2014.08.11 171
1914 시 진짜 부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30 117
1913 시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67
1912 진실게임 2 이월란 2008.04.27 175
1911 진리 김우영 2011.09.01 35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