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02
어제:
2,833
전체:
16,581,34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07.09 13:33

풀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풀 / 성백군

 

 

감히 네가,

사람인 나도 더워 죽겠는데

온종일

싱싱해도 되는 거니

 

풀이라고요, 풀

당신이 밟고 다니며

걸핏하면 해고하던

무지렁이, 그 풀

 

꽃도 시들고

물도 마를 줄 알지만

나는 힘들어도 그렇게 못해요

 

풀이기 때문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2May
    by 강민경
    2016/05/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77 

    걱정도 팔자

  2.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7/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꽃의 결기

  3. No Image 28Sep
    by 하늘호수
    2017/09/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심야 통성기도

  4. No Image 30Jun
    by 하늘호수
    2020/06/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생의 결산서 / 성백군

  5. 31Jan
    by 독도시인
    2021/01/3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7 

    등나무 / 천숙녀

  6. No Image 23Mar
    by young kim
    2021/03/23 by young kim
    in 시
    Views 177  Replies 1

    그 길

  7. 21Aug
    by 독도시인
    2021/08/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7 

    코로나 19 – <2021년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비대면 개최 / 천숙녀

  8. 02Sep
    by 독도시인
    2021/09/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77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9. No Image 12Apr
    by 하늘호수
    2022/04/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10. No Image 06Jun
    by 하늘호수
    2023/06/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7 

    홀로 달 / 성백군

  11. No Image 11Mar
    by 강민경
    2006/03/11 by 강민경
    Views 176 

    잔설

  12. No Image 11Mar
    by 지희선
    2007/03/11 by 지희선
    Views 176 

    노시인 <1>

  13. No Image 01Feb
    by 오연희
    2016/02/01 by 오연희
    in 수필
    Views 176 

    봄날의 기억-성민희

  14. No Image 13Nov
    by 강민경
    2015/11/13 by 강민경
    in 시
    Views 176 

    11월의 이미지

  15. No Image 25Apr
    by 박영숙영
    2017/04/25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76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16. 04Mar
    by 작은나무
    2019/03/04 by 작은나무
    in 기타
    Views 176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17. No Image 30Aug
    by 강민경
    2019/08/30 by 강민경
    in 시
    Views 176 

    바다의 눈

  18. No Image 09Jan
    by 강민경
    2020/01/09 by 강민경
    in 시
    Views 176  Replies 1

    삶의 조미료/강민경

  19. No Image 13Jul
    by 유진왕
    2021/07/13 by 유진왕
    in 시
    Views 176  Replies 1

    미개한 집착

  20. No Image 14Mar
    by 성백군
    2006/03/14 by 성백군
    Views 175 

    어머님의 불꽃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