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휘몰아 감아치는 바람의 매운맛도
어슬한 맨발이지만 생성을 키워야 해
끓는 피
혈청(血淸)을 지켜
흘러야 사는 거야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휘몰아 감아치는 바람의 매운맛도
어슬한 맨발이지만 생성을 키워야 해
끓는 피
혈청(血淸)을 지켜
흘러야 사는 거야
아득히 먼 / 천숙녀
독도-실핏줄 / 천숙녀
하늘처럼 / 성백군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먼저 눕고 / 천숙녀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독도-문패 /천숙녀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국수쟁이들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낮달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오, 노오 / 성백군
사서 고생이라는데
찔레꽃 그녀 / 성백군
고백 / 천숙녀
가을빛 / 성백군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