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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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 | 시 |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 강민경 | 2016.10.11 | 260 |
2275 | 희망은 있다 | 강민경 | 2012.12.26 | 178 | |
2274 | 시조 | 희망希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1 | 133 |
2273 | 시조 | 희망希望 | 독도시인 | 2024.02.19 | 98 |
2272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19 | |
2271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41 |
2270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35 | |
2269 | 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노라 | 김우영 | 2013.05.15 | 265 | |
2268 | 흙으로 사람을 - out of earth | 박성춘 | 2011.03.23 | 582 | |
2267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52 |
2266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69 | |
2265 | 흔들리는 집 | 이월란 | 2008.03.06 | 206 | |
2264 | 흔들리는 것들은 아름답다 | 황숙진 | 2008.07.02 | 453 | |
2263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304 |
2262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4 | |
2261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58 |
2260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9 | |
2259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1 |
2258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3 | |
2257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