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새벽
서쪽 하늘에 거문고 소리
나무엔 이슬 내리는 소리
온종일 잊었던 내가 새삼 듣는 시계소리
서쪽 하늘에 거문고 소리
나무엔 이슬 내리는 소리
온종일 잊었던 내가 새삼 듣는 시계소리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11월 새벽
노시인 <1>
틈(1)
거리의 악사
바다의 눈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퍼즐 puzzle / 천숙녀
미개한 집착
처음 가는 길
드레스 폼 / 성백군
잔설
봄
민들레
희망은 있다
이웃 바로 세우기 / 성백군
꽃의 결기
묵언(默言)(1)
풀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