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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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 시 | 이사(移徙)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04 | 145 |
1555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1554 | 시 |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 2014.12.01 | 146 |
1553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6 |
1552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6 |
1551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6 |
1550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7 |
1549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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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7 |
1546 | 시 | 떡 값 1 | 유진왕 | 2021.07.28 | 147 |
1545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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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4 | 147 |
1544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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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 시 | 10월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04 | 147 |
1542 | 시 |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24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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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8 | |
1539 | 시 | 생각은 힘이 있다 | 강민경 | 2016.09.25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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