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23 11:59

복수초 / 천숙녀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3cd4b6419043b47a82606d0b3d9d5401457e44d.jpg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6 봄과 두드러기 성백군 2006.04.19 371
1175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34
1174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72
1173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29
1172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40
1171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72
1170 봄 볕 천일칠 2005.01.31 283
1169 봄 배웅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0 228
1168 봄 날 이일영 2014.03.21 209
1167 봄 그늘 하늘호수 2018.03.21 67
1166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4
1165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129
1164 성백군 2006.04.19 177
1163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8
1162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2 169
1161 복숭아꽃/정용진 정용진 2015.03.24 228
1160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8
1159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9
1158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2 132
» 시조 복수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3 261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