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길목 >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무화과 송이 벌고
석류 예쁘게 익어가고
사과는 굵어지고
이제
나만 영글면 되겠네…
기상정보 / 성백군
단풍 값 / 성백군
늦가을 빗길 / 성백군
갓길 나뭇잎 / 성백군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10월은…… / 성백군
까치밥
가을의 길목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나님 경외 / 성백군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천국 입성 / 성백군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사생아 / 성백군
빛 / 성백군
나쁜 사랑 / 성백군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건널목 / 성백군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