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위에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굴러다니는
흔해빠진 이야기지만
허공에다
써 놓아
알 수 없고
바람만
듣는
비밀 이야기지만
소문으로
들려 와
믿을 수 없다고
알몸 드러내며
한 잎 한 잎 떨구는
겨울 나무의 아픈 속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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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 | 위로 | 김사빈 | 2008.08.23 | 198 | |
1175 | 빈소리와 헛소리 | son,yongsang | 2012.04.20 | 198 | |
1174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98 |
1173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198 |
1172 | 시조 |
점촌역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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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9 | 198 |
1171 | 시 |
꽃보다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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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7.14 | 198 |
1170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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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2 | 198 |
1169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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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2 | 198 |
1168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1167 | 정의 - 상대성이런 | 박성춘 | 2007.12.17 | 197 | |
1166 | 팥죽 | 이월란 | 2008.02.28 | 197 | |
1165 | 절규 | 성백군 | 2012.05.16 | 197 | |
1164 | 아내의 값 | 성백군 | 2013.02.27 | 197 | |
1163 | 시 | 봄날의 충격 | 강민경 | 2016.03.04 | 197 |
1162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97 |
1161 | 시 | 하늘의 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9 | 197 |
1160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7 |
1159 | 시 |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06 | 197 |
1158 | 시 |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10 | 197 |
1157 | 시 |
꽃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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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30 | 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