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옹이 / 성백군
옹이는
나무의 고집
이리저리
툭 툭
꺾일 때마다 돋아나는 상처
길 위의 이야기
잘 여문 아름다움은
그늘이 깊어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75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6 |
1874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1873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16 |
1872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16 |
1871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1 | 116 |
1870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6 |
1869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1868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17 |
1867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7 |
1866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1 | 유진왕 | 2021.07.14 | 117 |
1865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1864 | 시조 |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5 | 117 |
1863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1862 | 추태 | 강민경 | 2012.03.21 | 118 | |
1861 | 시 |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9 | 118 |
1860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18 |
1859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118 |
1858 | 시 | 빛의 일기 | 강민경 | 2018.11.15 | 118 |
1857 | 시 | 덫/강민경 | 강민경 | 2018.11.23 | 118 |
1856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