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6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8
1175 등대의 사랑 하늘호수 2016.05.14 194
1174 주차장에서 강민경 2016.05.17 229
1173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5
1172 평론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강창오 2016.05.17 345
1171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하늘호수 2016.05.22 303
1170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8
1169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4
1168 기타 많은 사람들이 말과 글을 먹는다/ Countless people just injest words and writings 강창오 2016.05.28 584
1167 쉼터가 따로 있나요 강민경 2016.05.28 195
1166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8
1165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5
1164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4
1163 밤비 하늘호수 2016.06.10 226
1162 삶의 각도가 강민경 2016.06.12 295
1161 6월 하늘호수 2016.06.15 144
1160 화장하는 새 강민경 2016.06.18 347
1159 면벽(面壁) 하늘호수 2016.06.21 236
1158 안개꽃 연정 강민경 2016.06.27 235
1157 수필 새삼 옛날 군생활얘기, 작은글의 향수 강창오 2016.07.05 335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