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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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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5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2 152
1494 단풍잎 꼬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21 152
1493 세상 인심 강민경 2013.04.1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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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 5월의 기운 하늘호수 2016.05.28 153
1490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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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53
1485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53
1484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54
1483 망부석 이월란 2008.03.19 154
1482 최고의 상담 박성춘 2012.02.24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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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수필 인연 작은나무 2019.03.22 154
1478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4
1477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泌縡 2020.04.01 154
1476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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