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이 가을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빗방울 물꽃 / 성백군
illish
나무 뿌리를 밟는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꽃샘추위 / 성백군
노을
상실의 시대
청소 / 천숙녀
구구단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백수白壽 / 천숙녀
그리운 타인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벚꽃
넝쿨장미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