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함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모든 것을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삶을 선물 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 한 것들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 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 필요한 생활정보 김영교 2006.06.30 184
549 피아니스트 김영교 2003.04.01 192
548 피아니스트 김영교 2003.04.03 271
547 피아노를 껴안은 여인의 등은... 김영교 2006.01.19 222
546 플러턴의 단풍 김영교 2007.10.09 107
545 풍류문인과 청루(靑樓)여인들 김영교 2008.11.14 130
544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김영교 2005.12.03 176
543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김영교 2008.01.15 169
542 포푸라 나무 합창이 들리듯 - 김영교 1 김영교 2018.04.07 72
541 포트랜드에서 온 편지 2/21/07 김영교 2007.02.12 161
540 평화의 기도 김영교 2003.03.29 89
539 평화의 기도 김영교 2003.07.04 82
538 편지한장 김영교 2006.11.30 152
537 팀 웍의 힘(기러기 떼) 김영교 2005.07.26 311
536 통장 김영교 2006.11.22 98
535 통영 앞바다 김영교 2003.05.29 64
534 토마도 많이 드세요 김영교 2007.05.11 149
533 쿠키사용법을 아시나요? 김영교 2008.04.09 146
532 코끼리와 기린 김영교 2005.01.07 106
531 카펫 얼룩을 지우다 김영교 2006.08.13 13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6
어제:
48
전체:
649,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