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8 09:20

동연에게 성탄 축하

조회 수 98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상은 늘 똑 같은 파도
부서지는 햐얀 포말 안에는
변화와 속도가 있어
팽팽한 긴장과 푸른 시선이 휘감아
눈부신 햇살이 나를 걸고 넘어질 때에도
감사의 물걸음이
일으켜 세운다네

별빛끌어다
아이디홈 크리스마스 장식을
성산포 파도소리를
억새풀 헝클어진 허연 머리
그 속에 숨어 우는 바람에 얹으면
탐라는 자연의 소리
출렁이는 솜사탕
베어먹고 싶은 섬 성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사색의 창을 통한 만남 김영교 2009.05.03 189
529 산이 부르네/5/1/09 김영교 2009.05.01 224
528 남도의 그 때 그 곳에 김영교 2009.05.10 202
527 ▶ 넥타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 남정 2009.03.13 190
526 가을이야기 김영교 2009.01.29 150
525 흙가루를 마신 후/미발표 김영교 2009.04.19 169
524 황금빛 <키스> 김영교 2009.04.07 167
523 인생의 5가지 나이 작자미상 2009.01.13 192
522 카네기의 인간관계 지침 30가지 김영교 2009.01.13 137
521 I black/시 당선i 김영교 2009.03.12 182
520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SNU승자 2009.01.13 141
519 소망의 신발 한 켤래/김영교 김영교 2009.01.04 178
518 희망의 속삭임 김영교 2008.12.30 149
517 대추 12/09/2008 김영교 2008.12.09 110
516 풍류문인과 청루(靑樓)여인들 김영교 2008.11.14 130
515 소월의 진달래 김영교 2008.10.27 175
514 처음처럼 / 신영복 김영교 2008.10.23 158
513 A poem for you 김영교 2008.10.20 206
512 The Love Story of Ralph and Edna 김영교 2008.10.18 21082
511 용서의 강/김영교 김영교 2008.10.14 2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7
어제:
47
전체:
649,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