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0 13:25

행복을 위하여

조회 수 13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 달라이 라마의《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


* 이 책의 맨 첫 장에 쓰인 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장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 Happiness >
The goal of life is happiness.
It does not matter whether or not you are religious.
It does not matter what religion you may believe in.
We are all of us constantly searching for a better life.
In other words, our lives are fundamentally
progressing closer and closer towards
a state of happiness. My steadfast belief is
that this happiness we are searching for
already lives within each one of our hearts.

- excerpt from "The Art of Happiness,"
by the Dalai Lama -

* This passage can be found on the first page
of the Dalai Lama's "Art of Happiness."
The next page reads as follows:
"If you are unhappy, your house, your money,
and your name become meaningless, and
if you are already happy, these things are,
once again, meaningless."
Each one of us has been put on this earth
to find happiness.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틱낫한의 명상노래집 '자두 바구니'에 수록되어
있는 '행복은 여기에 그리고 지금 있습니다'
(Happiness is Here and Now)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포트랜드에서 온 편지 2/21/07 김영교 2007.02.12 161
409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고아의 편지 2005.09.15 160
408 김영교 2008.06.25 159
407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김영교 2007.12.26 159
406 납골묘 세우는 문중 는다 남정 2007.11.15 159
405 주기도문 김영교 2003.04.03 159
404 처음처럼 / 신영복 김영교 2008.10.23 158
403 노인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바꾸어야 김영교 2007.10.07 157
402 몽생미셸 (Mont St. Michel) 오장환선배 2006.10.16 157
401 동찬씨 편지 김영교 2003.03.15 157
400 The power of intention by 김세환 김영교 2008.04.28 156
399 이승하추천글 김영교 2006.11.23 156
398 Story about Buddha 김영교 2008.08.04 155
397 마음의 양식 6월 -곧 지나가리라 김영교 2005.01.11 155
396 리더의 자질 고아편지 2007.12.19 154
395 내가 만난 한 영혼 부보홍 2007.09.26 154
394 헌신 남정 2009.06.26 153
393 '어머니는 늙지 않는다.' -정호승님의 수필 김영교 2005.01.09 153
392 Did you know? 김영교 2009.05.25 152
391 바람부는 날의 풀 김영교 2008.09.09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7
어제:
47
전체:
649,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