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 날
그 먼 길 운전해 준 better half
늘 기댈 곳이 되 주는 better half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 그 better half의 진가를
우리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지않나?

미미의 남편을 먼 발치서 바라보며 흐믓함을 느꼈어.
남의 남편을 통해 자기 남편을 발견하고 속 마음은
내 남편에게로 달려가 그의 존재를 고맙게 느꼈지.
우린 행복한 여자들 반열에 있어.
땅위에서의 생을 연장하는데
미미나 내 남편의 가파른 간병의 세월이 없었드라면
어찌 되었을까? 큰 몫을 담당해준 남편의 존제
투병의 체험이 있었기에 몸이 떨려와.

<꽃동네>에 미소가득 뿌리고 가서
미미, 참 이쁘게 군다.
꽃동네 무대에서 일찍 퇴장한 미미
더 오래 시간 함께 못가져 아쉬웠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니
기도에 작은 힘을 보태며 섭섭함을 달랬지.

성전 뜨락에서                                                                                                                                                                                                                                              

  1. No Image 06Jan
    by 김영교
    2006/01/06 by 김영교
    Views 406 

    장영희 문학강의 참석 감사드립니다

  2. No Image 29Oct
    by 김영교
    2005/10/29 by 김영교
    Views 106 

    그리움으로

  3. No Image 27Oct
    by 김영교
    2005/10/27 by 김영교
    Views 208 

    사람의 손 때

  4. No Image 23Oct
    by 이민자
    2005/10/23 by 이민자
    Views 112 

    행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5. No Image 15Oct
    by 김영교
    2005/10/15 by 김영교
    Views 131 

    원고청탁편지

  6. No Image 15Oct
    by 김영교
    2005/10/15 by 김영교
    Views 96 

    윤모

  7. No Image 25Sep
    by 김영교
    2005/09/25 by 김영교
    Views 63 

    나무

  8. No Image 25Sep
    by 김영교
    2005/09/25 by 김영교
    Views 76 

    장수를 위한 열가지 습관

  9. No Image 15Sep
    by 고아의 편지
    2005/09/15 by 고아의 편지
    Views 160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10. No Image 12Sep
    by 남정
    2005/09/12 by 남정
    Views 96 

    가을사랑

  11. No Image 09Sep
    by 데일 카네기
    2005/09/09 by 데일 카네기
    Views 106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칙

  12. No Image 08Sep
    by 고아의 편지
    2005/09/08 by 고아의 편지
    Views 293 

    삼경차(三經茶

  13. No Image 27Aug
    by 나암정
    2005/08/27 by 나암정
    Views 152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 미미 박 편)

  14. No Image 25Aug
    by 김영교
    2005/08/25 by 김영교
    Views 127 

    산 사나이에게 폭로한 이 부실함.

  15. No Image 25Aug
    by 김영교
    2005/08/25 by 김영교
    Views 395 

    어느 시인 신발에 달린 바퀴 (구자애시인께)

  16. No Image 25Aug
    by 김영교
    2005/08/25 by 김영교
    Views 139 

    꽃동네 소식을 담아(8월 20, 2005)*

  17. No Image 03Oct
    by 고아의 편지
    2005/10/03 by 고아의 편지
    Views 86 

    인생의 지도

  18. No Image 15Aug
    by 김영교
    2005/08/15 by 김영교
    Views 81 

    하루하루

  19. No Image 04Oct
    by 김영교
    2005/10/04 by 김영교
    Views 92 

    사진반에서(편지)

  20. No Image 08Oct
    by 김영교
    2005/10/08 by 김영교
    Views 80 

    그곳에 가면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
어제:
47
전체:
64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