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8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작자미상
독일 뤼백 교회당 벽 돌 판에 새겨져 있는 시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 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
너희는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깨끗다 하면서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 하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어질다 하면서 오지 않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하면서 섬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강하다 하면서 존경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하지 말라.

  1. 피아노를 껴안은 여인의 등은...

    Date2006.01.19 By김영교 Views222
    Read More
  2. Facts about Water

    Date2005.12.08 Bypatt Hyat Views136
    Read More
  3. 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

    Date2005.12.18 By갸우뚱여사 Views108
    Read More
  4. 한 날에 진정한 감사

    Date2006.01.02 By김영교 Views150
    Read More
  5. 세상에서 장 무서운것

    Date2006.01.02 By김영교 Views86
    Read More
  6.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Date2006.01.03 By11-고부 Views96
    Read More
  7. 형체도 없는 것이 1

    Date2006.01.03 By김영교 Views71
    Read More
  8.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Date2006.01.04 By김영교 Views138
    Read More
  9. 첫 단추를 잘 채워야

    Date2006.01.06 By김영교 Views122
    Read More
  10. 백우석의 줄기세포

    Date2006.01.06 By남정 Views104
    Read More
  11. 강교자님의 편지

    Date2006.01.23 By김영교 Views90
    Read More
  12. 웃음요법

    Date2006.01.25 By현정일 Views64
    Read More
  13. 재혼 이야기

    Date2006.01.27 By김영교 Views107
    Read More
  14. 어머니 강

    Date2006.02.01 By김영교 Views93
    Read More
  15. Date2006.01.27 By김영교 Views74
    Read More
  16. 화분이 된 빈 어항

    Date2006.01.28 By김영교 Views71
    Read More
  17. 손끝을 적시는 수고가...

    Date2006.02.03 By김영교 Views100
    Read More
  18.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Date2006.02.04 By김영교 Views67
    Read More
  19. 레인보 초대

    Date2006.02.04 By김영교 Views72
    Read More
  20. 어록

    Date2006.02.28 By이민자(2/28/06 Views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40
어제:
47
전체:
649,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