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2 01:59

초봄/미발표2006

조회 수 110 추천 수 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밤새 창틀을 흔들던 바람도 제풀에 지쳤다 빗줄기 몇차례 불러오고 가더니 일른 아침 던져진 소리없는 세상크기의 그믈 햇살에 겨울 외투 입은 내가 낚인다 살포시 실눈 뜨는 연두빛 뒤 뜨락이 온통 꿈틀대는 움직임 투성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Jesus loves me even 92 years old 김영교 2009.08.05 397
529 Joy에 대하여 김영교 2004.06.04 88
528 Kansas Prayer 김영교 2005.02.12 208
527 Loving Vincent 영화를 봤어요, 김동연 2 김영교 2017.12.06 62
526 Lunch box/Kim, Youngkyo 김영교 2008.11.02 199
525 Mission/명화감상 김영교 2008.05.26 104
524 MOMENTS IN LIFE 김영교 2004.06.18 69
523 moments in life (삶의 순간들) 민자 멜 2004.09.10 137
522 Mother 김영교 2004.06.14 61
521 New born Baby 김영교 2004.06.24 123
520 One life to live 김영교 2005.02.16 101
519 Only One Life 김영교 2005.02.17 83
518 Paying the last respect 김영교 2006.08.15 72
517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09.05 129
516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11.07 117
515 Re.. 이러면 어떨까요 김영교 2003.03.15 171
514 Re..고씨가 조씨에게 보낸 시 김영교 2003.06.11 85
513 Re..순례자의 길을 김영교 2003.05.23 77
512 Sara Brightman 김영교 2003.05.28 124
511 Six Classic Affairs /미자남 김영교 2007.09.05 1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5
어제:
48
전체:
649,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