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09:27

한규삼목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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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ake my Son / 김영교입니다.‏
보낸 사람:  KyuSam Han(kyusamhan@hotmail.com)  
보낸 날짜: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오후 9:39:05
받는 사람:  kimyoungkyo@hotmail.com

사랑하는 권사님

오늘도 감동적인 글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뉴저지로 온 지 채 두 주가 않되었어요.
이제 주일을 두 번 섬겼습니다.
얼마를 섬길지 모르지만, 한 주 한 주를 마지막 처럼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곳 식구들 살갑게 대해 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떠나 올 때, 한 번 뵙고 싶은 마음이 컸었습니다.
그런데 ... 제가 섬기던 성도님들과의 만남으로 시간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언제가,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계속 좋은 글 주십시오.
이렇게 좋은 글을 유통하시는 것이 권사님 사역이고, 치유의 길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올 때, 귀천의 선물 잘 간직해서 왔습니다.

한 규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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