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황홀한 춤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황혼에 핀꽃
황혼길 새 울음소리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황토물 / 성백군
황선만 작가 7번째 수필집 팬 사인회l
환한 꽃 / 천숙녀
환절기 / 천숙녀
환생
화장하는 새
화장 하던날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화려한 빈터
화가 뭉크와 함께
화 선 지
홍시-2 / 성백군
홀로 달 / 성백군
혼혈아 급우였던 신복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