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9 | 어머니의 마당 | 성백군 | 2005.08.12 | 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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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 희망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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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새벽, 가로등 불빛 | 성백군 | 2005.07.28 | 295 | |
| »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 뉴요커 | 2005.07.27 | 338 | |
| 99 | 낮달 | 강민경 | 2005.07.25 | 1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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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 달의 뼈와 물의 살 | 성 백군 | 2005.07.16 | 419 | |
| 96 | 무 궁 화 | 강민경 | 2005.07.12 | 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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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 김사빈 | 2005.07.04 | 433 | |
| 90 | 석류의 사랑 | 강민경 | 2005.06.28 |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