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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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 수필 | 나무 | 작은나무 | 2019.03.24 | 163 |
1395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3 |
1394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63 |
1393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3 |
1392 | 도망자 | 이월란 | 2008.04.18 | 164 | |
1391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6 | 164 |
1390 | 시 |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 정용진 | 2015.03.07 | 164 |
1389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64 |
1388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1387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64 |
1386 | 시 |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24 | 164 |
1385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4 |
1384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4 |
1383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5 | |
1382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1381 | 시 |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12.16 | 165 |
1380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65 |
1379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5 |
1378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65 |
1377 | 시 | 임 보러 가오 | 강민경 | 2017.07.15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