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2.04 11:21

침묵沈黙 / 천숙녀

조회 수 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침묵.jpg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4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2
1393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62
1392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62
1391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62
1390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62
1389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03 162
1388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62
1387 3월 강민경 2006.03.16 163
1386 세상을 열기엔- 손홍집 2006.04.09 163
1385 꽃씨 이월란 2008.03.11 163
1384 봄의 가십(gossip) 이월란 2008.03.17 163
1383 향기 퍼 올리는 3월 강민경 2012.08.09 163
1382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6 163
1381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3
1380 피마자 1 유진왕 2021.07.24 163
1379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63
1378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3
1377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163
1376 찡그린 달 강민경 2015.10.23 164
1375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64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