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동해바다 파도 가르며
땅기운 받으러 간다
쭈그리고 앉았다가 칼잠으로 누웠다가
눈감아
선명해지는
독도獨島를 향하는 길
피무늬가 어려있는
3月하늘 동행되어
살아있는 유관순 태극기를 흔들며
깃발의
뜨거운 몸짓
독도수호 문화의 길
코로나 19 –종소리 / 천숙녀
갈잎 / 성백군
백사장에서
해는 저물고
그가 남긴 참말은
엿 같은 말 / 성백군
원죄
늦은 변명
마지막 잎새 / 성백군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매실차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나는 네가 싫다
8월은
봄비.2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부부는 밥 / 성백군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