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67
어제:
1,856
전체:
16,567,27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뭐,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3 시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8
» 시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9
1331 시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62
1330 시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07
1329 시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6
1328 시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23
1327 시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6
1326 시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6
1325 시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55
1324 시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6
1323 시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9
1322 시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6
1321 시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5
1320 시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3
1319 시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9
1318 시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1
1317 시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28
1316 시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1
1315 시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2
1314 시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96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