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3 손안의 세상 성백군 2014.05.23 296
1412 손들어 보세요 서 량 2005.08.13 293
1411 손님 강민경 2005.12.20 295
1410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1409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4
1408 수필 속살을 보여준 여자-고대진 미주문협 2017.01.30 516
1407 소화불량 / 성배군 하늘호수 2023.02.21 203
1406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4
1405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유진왕 2021.07.24 134
1404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0
1403 소라껍질 성백군 2008.07.31 173
1402 세월호 사건 개요 성백군 2014.05.12 452
1401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하늘호수 2022.12.20 194
1400 세월 & 풍객일기 son,yongsang 2010.03.07 853
1399 세월 Gus 2008.06.08 120
1398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229
1397 수필 세상의 반(半)이 ‘수그리’고 산다? son,yongsang 2016.02.14 296
1396 세상을 열기엔- 손홍집 2006.04.09 163
1395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03
1394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