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85
어제:
2,058
전체:
16,614,43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6.05.12 05:30

당뇨병

강민경
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뇨병/강민경

                                


 

        의사가 나보고

        단것을 먹지 말란다

        당뇨병 걸린다고!


 

        당뇨병?

        몸의 기능이 점점 마비되고

        결국 몸이 썩는 병이지!


  

        맞다 내

        달콤한 말 몇 마디에

        뼈대가 녹아내리는 그이

        쌈짓돈까지 다 내주고 쩔쩔맨다


 

        당신

        여자 조심해

        그렇게 아무나 하고 시시덕거리다가

        당뇨병에 걸려 하면

        괜찮아

        당신 죽기 전에는 안 죽을 거니까 라며

        어깨를 으스댄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22May
    by 독도시인
    2021/05/22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105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2. No Image 29Aug
    by 장광옥
    2004/08/29 by 장광옥
    Views 378 

    당신을 사랑합니다.

  3. No Image 01Mar
    by 유성룡
    2006/03/01 by 유성룡
    Views 268 

    당신을 그리는 마음 2

  4. 05Feb
    by 오연희
    2016/02/05 by 오연희
    in 시
    Views 356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

  5. No Image 29Aug
    by 강민경
    2015/08/29 by 강민경
    in 시
    Views 236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6. No Image 19Nov
    by 강민경
    2019/11/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6 

    당신은 내 밥이야

  7. No Image 30Nov
    by 강민경
    2018/11/30 by 강민경
    in 시
    Views 241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8. No Image 03Jun
    by 泌縡
    2019/06/03 by 泌縡
    in 시
    Views 95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9. No Image 12May
    by 강민경
    2016/05/12 by 강민경
    in 시
    Views 119 

    당뇨병

  10. No Image 08Feb
    by 강민경
    2016/02/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49 

    담쟁이의 겨울

  11. No Image 30Dec
    by 성백군
    2014/12/30 by 성백군
    in 시
    Views 289 

    담쟁이에 길을 묻다

  12. No Image 13Apr
    by 성백군
    2013/04/13 by 성백군
    Views 285 

    담쟁이넝쿨

  13. No Image 10Sep
    by 강민경
    2018/09/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36 

    담쟁이 그녀/강민경

  14. 20Nov
    by 독도시인
    2021/11/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6 

    담보擔保 / 천숙녀

  15. No Image 17Jan
    by 강민경
    2014/01/17 by 강민경
    in 시
    Views 296 

    담 안의 사과

  16.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17. No Image 02Mar
    by 하늘호수
    2018/03/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1 

    닭 울음소리 / 성백군

  18. No Image 12Oct
    by 김사빈
    2005/10/12 by 김사빈
    Views 274 

    달팽이 여섯마리

  19. No Image 12Jan
    by 김사빈
    2006/01/12 by 김사빈
    Views 385 

    달팽이 여섯마리

  20. No Image 13Aug
    by 하늘호수
    2024/08/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6 

    달팽이 걸음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