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몽돌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똬리를 틀고 / 천숙녀
10월은…… / 성백군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일상은 아름다워
뱅뱅 도는 생각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겨울, 담쟁이 / 성백군
떡 값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단신상(單身像)
넝쿨 터널 / 성백군
아침 이슬
어머니 / 성백군
태풍의 눈/강민경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단풍 값 / 성백군
봄볕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