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남은 길 / young kim
걸어온
흔적속에 안 담긴것
무엇이 있겠소
아직도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끈 질끈매고
힘 있게 걷는다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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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 시 | 옥양목과 어머니 / 김 원 각 | 泌縡 | 2020.05.09 | 224 |
895 | 사람, 꽃 핀다 | 이월란 | 2008.05.04 | 225 | |
894 | 시 | 불꽃 나무 | 강민경 | 2015.12.26 | 225 |
893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7 | 225 |
892 | 봄이 오는 소리 | 유성룡 | 2006.02.25 | 226 | |
891 | 혼돈(混沌) | 신 영 | 2008.05.27 | 226 | |
890 | 대나무 마디 | 성백군 | 2013.06.26 | 226 | |
889 | 시 |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 강민경 | 2016.01.26 | 226 |
888 | 수필 | 메아리 | 작은나무 | 2019.02.21 | 226 |
887 | 시 | 정용진 시인의 한시 | 정용진 | 2019.05.17 | 226 |
886 | 시조 | 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1 | 226 |
885 | 시 | 밤비 | 하늘호수 | 2016.06.10 | 227 |
884 | 시 | 어머니의 소망 | 채영선 | 2017.05.11 | 227 |
883 | 시 | 가을 퇴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19 | 227 |
882 | 또 하나의 고별 | 전재욱 | 2004.12.27 | 228 | |
881 | 네가 올까 | 유성룡 | 2006.03.28 | 228 | |
880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8 | |
879 | 아픔이 올 때에 | 김사빈 | 2007.09.11 | 228 | |
878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8 | |
877 | 기타 | 김우영의 한국어이야기 9 변하는 말과 꼬리아 | 김우영 | 2014.06.18 | 228 |
나 지나가는 길목에
기다리는 그들이 있어
남은 길
허리 끈 질끈 매고
힘 있게 걷는 다오